공지사항
- 첨부파일0
- 추천수
- 0
- 조회수
- 1793
내용
<포센 부당해고 논란>
- 2013년 6월. 포항신항에서 고철무단반출 사건이 일어났고,
포스코 방호업무를 맡고있던 포센은 당일 근무한 경비직원들을 해고합니다.
이후 검찰은 직원들의 무단반출 공모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합니다.
- 수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해고를 당한 직원들은 구제신청을 했고
경북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는 부당해고를 인정합니다.
이에 회사는 행정소송을 시작했고, 1심 재판부는 부당해고 판결을 내립니다.
지금은 행정소송 2심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.
- 3번에 걸쳐 부당해고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복직을 못한 직원들은
그 이유에 대해 의혹을 제기합니다. 자신들이 포스코와 포센을 상대로
임금소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해고자들의 주장.
회사는 직원들의 근무태만으로 인한 해고일 뿐,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합니다.
- 시사공감 99포차에서는 해고의 원인이 된 고철무단반출사건의 실체와
해고직원들이 참여한 임금소송에 대해 알아보고,
회사와 직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봅니다
** 초대손님 - 정화성 변호사
김정덕 기자 (더 스쿠프)
다시보기 링크 : 구구포차 다시보기
0
0
게시물수정
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
댓글삭제게시물삭제
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